전체 글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Art] 현대카드 스토리지 DRIFT: In Sync with the Earth 2022.12.8~2023.4.16까지 하는 전시라 친구랑 그 전에 갔다왔다. DRIFT는 테크놀로지 미학을 통해 재현된 자연의 예술적으로 나타내었다. 네덜란드 아티스트 듀오인 Lonneke Gordijn(로네케 홀다인), Ralph Nauta(랄프 나우타)가 콜라보하여 아시아 최초로 전시하였다. 지하2층과 3층 크지않은 공간에 전시되어있지만 그들의 상상력과 공학과 예술의 결합은 충분히 아름다웠다. [Shylight] 공학적 설계를 통해 자연의 원리로 재현한 DRIFT의 대표작 중 하나로 꽃들의 수면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움직이는 조각이다. 수면운동이란 밤낮의 길이와 온습도에 반응하여 잎과 봉우리를 스스로 움직이는 개폐활동을 의미한다. [Amplitude] 중심 축을 기준으로 설치된 20여 쌍의 투명 유리.. [Concert] Don't let daddy know 돈렛대디노 체인스모커즈 체인스모커즈를 보기위해 돈렛대디노를 보러 온거나 마찬가지라 기대기대! 서울랜드 과천에서 하고 MR BLACK 부터 보고나서 OFFENBACH 는 기대 이상이었고 오늘 이후에 친구랑 팬이 됐다. 사람도 많고 열기가 후끈했다ㅎㅎ [Art] EDWARD HOPPER 에드워드 호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는 Edward Hopper: From City to Coast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작가의 첫 국내 개인전이다. 에드워드 호퍼(1882-1967)는 20세기 초 현대인이 마주한 일상과 정서를 독자적인 시각으로 화폭에 담아낸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이다. 전시는 일부공간인 1층을 제외하고는 사진촬영이 불가하다. 그림들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오픈한지 얼마안된 주말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줄 서면서 전시를 보아서 아쉬웠다. 그의 그림 뿐만 아니라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습작들을 볼 수 있다. 호퍼가 그린 그의 아내 조세핀 호퍼. 조세핀은 호퍼의 전시 이력, 작품 판매 등 상세한 정보가 적힌 장부 관리를 하였다. 호퍼의 사망 이후..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