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Art] 베르나르 뷔페- 작가붓질의 강렬함과 진정성이 남는 전시 예술의전당 힌가람디자인미술관1층에서 하는 베르나르 뷔페전(4/26~9/10) 그의 작품의 변화와 죽음까지 함께한 이번전시는 올해들어서 그림에 자신의 인생을 바친 작가의 진정성이 가장 와닿았다. 전시관내 사진촬영이 안되서 좀 더 내용에 몰입하면서 본 듯하다. 유화뿐만아니라 수채화, 다양한 기법들을 혼용한 작품들이 있어 그의 일생에 대한 작품들을 마치 영화로 본듯 선명하게 남는다. 특히, 가장 좋았던 유화로 그린 풍경화쪽은 마치 그장소에 와있는듯하게 다양한 유화물감들로 표현되었고 검정색 선과함께 뚜렷하고 생동감을 띄었다. 전시관내에 있던 뷔페전시를 표현한 글중에 공감이 많이 되었던 글이 있는데, 수많은 파리의 이미지가 모두 벌거벗은 채 사람의 흔적도 남기지 않고 멀어진 것처럼 보인다. 화가가 화가라는 증거는.. [Art] 회사 만들기 in 피크닉 전시 [Art] 뮤지엄 산 in 원주 뮤지엄 산을 대표하는 유명한 조형물로 저기를 통과해서 밑으로 지나가면 박물관이 나온다. 저 뒤에 사과는 청춘을 나타낸다고 한다. 뮤지엄산은 유명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만든 건물로 층고가 높고 콘크리트위에 석재를 붙인 건물로 공간을 미로같이 구성하였다.뮤지엄산에는 각종 전시들이 있는데 종이박물관, 판화박물관, 백남준 전시들이 있다 백남준 전시의 뒷모습은 대부분 보지못하는데 뒷모습은 생각보다 더 복잡해보였다 뮤지엄산에 대한 상징성과 건축과정들을 볼 수도 있었다. 종이 박물관의 역사와 설명들건축적으로도 아름다워 볼게 많았던 뮤지엄 산이었는데 이날 눈이 내려 더 아름다웠다. 그리고 나선 원주 중앙시장쪽으로 넘어서 신혼부부라는 식당으로 갔다. 이미 원주에선 최근에 핫해지기전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차로 30분..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