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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뮤지엄 산 in 원주
art_Ines
2024. 1. 21. 23:42


뮤지엄 산을 대표하는 유명한 조형물로 저기를 통과해서 밑으로 지나가면 박물관이 나온다. 저 뒤에 사과는 청춘을 나타낸다고 한다.



뮤지엄산은 유명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만든 건물로 층고가 높고 콘크리트위에 석재를 붙인 건물로 공간을 미로같이 구성하였다.



뮤지엄산에는 각종 전시들이 있는데 종이박물관, 판화박물관, 백남준 전시들이 있다

백남준 전시의 뒷모습은 대부분 보지못하는데 뒷모습은 생각보다 더 복잡해보였다



뮤지엄산에 대한 상징성과 건축과정들을 볼 수도 있었다.
종이 박물관의 역사와 설명들




건축적으로도 아름다워 볼게 많았던 뮤지엄 산이었는데 이날 눈이 내려 더 아름다웠다.
그리고 나선 원주 중앙시장쪽으로 넘어서 신혼부부라는 식당으로 갔다. 이미 원주에선 최근에 핫해지기전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차로 30분거리고 점심시간이 아니라 세시반이 넘었음에도 꾸준히 웨이팅이 있었다. 하지만 간단한 메뉴들이라 금방 사람도 빠져서 줄서도 그리 길지않다면 이십분안에 먹을 수 있지않을까. 포장도 많이 해가는듯 했다.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가 김치볶음밥 돈까스 떡볶이 혹은 쫄볶이인데 우리가 아는 기본메뉴임에도 맛있었다. 다음번에도 이코스로 오면 좋을 듯 하다.